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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해당되는 글 7건
- 2020.05.24 건강의 바로미터 장온도 체온 올리는 장온균 ?
- 2020.05.24 체온 1도 높이는 방법 장을 따뜻하게 하는 '장온균' 함유한 '지니올정'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센터 연구개발
- 2020.05.24 미생물 샤워 아기 면역력 높인다
- 2020.05.24 기저질환 요약 개요 종류 위험성 사례
- 2020.05.24 스파이크 단백질 요약 개요 구조 기능
- 2020.05.23 코로나 19 치료 방법 COVID-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 방법
- 2015.03.22 유인균 세로토닌 도파민 행복호르몬 장내 세균 미생물 합성 - 한국의과학연구원
글
건강의 바로미터 장온도 체온 올리는 장온균 ?
체온은 몸속 신진대사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신진대사가 흐트러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 호르몬 생산, 세포활력, 체중조절, 소화기능 등 모든 부분이 영향을 받는다.
건강의 기초 면역력을 좌우하는 체온을 올리려면 크게 두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장내 세균 균형에서 장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장온균들이 존재 한다. 장온균들은 장온도를 상승시켜 면역균형을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둘째, 체온을 높이는 식이균형식 식사법을 고수해야 건강체온이 올라간다.
장온균과 장을 따뜻하게 하는 식물 50가지가 함유된 식품으로 '지니올정' 을 섭취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지니올정'은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센터에서 연구개발된 장온균과 장을 따뜻하게하는 식물 50가지가 함유되어 있다.
세 끼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으로, 거르지 않고 먹도록 노력하고 식사를 거르거나 양이 일정치 않으면 우리 몸은 생존본능에 따라 축적 경향을 강화시키고 기초대사량을 낮추는 방향으로 몸을 변화시킨다. 즉 안 먹으면 다음에도 안 먹을 것에 대비하여 몸은 축적 효율을 높인다.
가급적 푸드마일리지(Food Mileage) 식사를 해야 한다.
푸드마일리지(Food Mileage)는 '로컬 푸드’라고도 하는데 쉽게 말하면 ‘고향 식재료 먹기 지수’다. 토종 천연식품 음식이면 더 좋다. 한식은 세계적인 균형식의 반열에 들어 있다. 한식으로 채소반찬으로 섬유질을 먼저, 그리고 충분히 섭취하고 섬유질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다.
부피를 많이 차지해 먼저 먹으면 포만감을 채우는 데도 훨씬 유리하다. 하루 2~3리터의 물을 마셔라. 적당한 수분은 기초대사량의 상향조정을 균형 있게 유지한다.
꼭꼭 씹어 먹어라. 씹기 행위는 그 자체로 기초대사량을 올려준다. 식사 시간에 다소 매운 고추 한두 개씩을 날로 먹어라.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착하디착한 채소다.
손발 따뜻하게 하는 혈액순환
손발이 따뜻해야 건강온도가 올라간다. 손발의 따뜻함을 좌우하는 것은 혈액순환이다. 혈액순환은 심장이 혈액이라는 트럭에 연료를 실어 몸의 각 부분에 혈관이라는 도로를 타고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면 제2의 심장인 근육이 다시 돌려보내는 질서정연한 하나의 교통체계이다. 따라서 혈액을 맑게, 혈관을 탄력 있게, 심장을 강하게, 근육을 풍부하게 유지하는 전략으로 혈관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세부적인 실천지침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혈액이 맑으면 순환이 원활하다.
맑은 혈액의 바로미터는 소변 색깔이다. 혈액은 탈수되었을 때 더욱 걸쭉해진다. 따라서 소변 색깔이 투명할 정도로 몸속에 충분한 수분이 있어야 혈관은 제대로 순환될 수 있다.
하루 2~3리터의 수분을 섭취해야 순환되는 혈액이 맑고 투명함을 유지할 수 있다. 혈액을 비워주어야 한다. 혈액을 비워서 건강한 물로 채우는 원동력은 바로 땀이다. 건강한 땀을 위해 아침 점심 저녁 10회 심호흡을 하고, 일주일 3회, 30분 이상 땀나거나 숨이 찬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둘째, 혈관 탄력이 순환파동성을 만든다
혈액순환이 나쁜 사람들의 혈관은 대개 딱력성이 없고 딱딱하다. 그러다 보니 과한 압력이 가해지면 뚝 터지고 많다.
혈관이 않좋은 사람은 내부를 싸고 있는 강하고 유연한 조직인 탄력섬유가 파괴되어 있다.
혈관의 탄력섬유가 파괴되면 심장과 박자를 맞추어 온몸에 리듬감 있게 혈액을 보내는 율동형 순환작용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혈관의 탄력섬유를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혈관 내벽을 약하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고혈압, 흡연, 음주, 활성산소 등이 있다.
20대부터 담배를 멀리하고, 과음을 피하며, 혈압을 120/80mmHg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활성산소로부터 내 몸을 보호해주는 제철과일이나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여 섬유질 섭취량을 10g 늘리면 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혈관 탄력섬유를 해치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연어나 고등어와 같은 오메가 3가 풍부한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하면 좋다.
셋째, 심장에게 규칙성을 주고 부담을 줄여야 한다.
심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불규칙한 혈압이다. 혈압이 불규칙하면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심장은 몇 배로 고생을 하게 된다. 높은 혈압은 심장에 저항을 주고 지나치게 낮은 혈압은 심장에 부담을 준다.
혈압의 안정화를 위해 교감신경계의 과도한 흥분을 조절하고 부교감신경계의 활성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느리게 살기, 일부러 욕 들어먹기, 지하철 한 대 그냥 보내기 등 예민한 성격을 둔감하게 하여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하루 10번 웃기, 심호흡훈련, 생각중지훈련 등을 통해 부교감신경을 강화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심장의 가장 큰 적인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가 싱겁게 먹기이다. 싱거운 입맛 만들기는 2주 만에 실천할 수 있다. 웬만한 국은 간이 되어 있으므로 소금을 쳐서 먹지 말라. 특히 젓가락으로 먹기는 소금의 집합체인 국물을 먹지 않을 수 있다는 데서 좋은 대안이다.
젓가락식사는 식사 속도를 늦추어 과식을 막을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유산소운동은 심장을 학습시키는 선생님임을 명심하고 하루 만보 걷기, 일주일에 3번은 숨찬 운동하기로 심장이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
넷째, 근육이 제2의 심장이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면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기능 또한 약해지므로 혈액순환에 장애를 받게 된다. 근육이 빠진 자리를 지방이 채우면서 복부지방이 증가하면 손발로 가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데 방해를 받게 된다.
따라서 제2의 심장인 팔과 다리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지름길이다. 특히 혈액순환의 가장 취약지인 다리근육을 집중적으로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필자는 다리 근육을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강화시킬 수 있는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를 추천한다.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는 중심근육, 즉 코어(core) 근육인 윗배(복직근), 아랫배(대요근), 허벅지 앞쪽(대퇴사두근)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이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다.
① 등을 대고 누워서 다리를 살짝 들어 1초 정도 멈춘다.
② 그런 다음 양 무릎을 굽혀 가슴 쪽으로 당기듯 들어올린다.
③ 이때 엉덩이를 살짝 든다.
④ 천천히 5초 동안 동작을 이어 하다가 잠시 1초간 멈춘 뒤 다시 처음 상태로 천천히 내려간다.
⑤ 다리를 올릴 때 숨을 내쉬고 다리를 내리면서 숨을 들이마신다.
⑥ 5~10회 정도 해주고 익숙해지면 점차 횟수를 늘려간다.
가볍게 손털기 역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손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다.
3원칙 마음 따뜻하게 하는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마음온도를 높인다. 흥으로 넘치는 신나는 인생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네트워크, 그리고 마음의 평화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감정 및 기분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우울증은 우리가 특별 관리하고 감시해야 할 비참한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이다.
우울증을 정신의 감기라고 비유한다. 그만큼 흔하고 치유도 어렵지 않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생애를 통틀어 성인인구의 절반은 한 번 이상 우울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기 우울증은 등교 거부나 공격적 행동, 비행으로 나타나고, 청년기 우울증은 무기력, 무감각, 약물남용 등의 외적 발현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성인의 우울증은 사뭇 다르다. 성인 우울증을 앓으면 불안, 초조, 고민이 많아져 가만히 있지 못해 방안을 서성거리거나 머리를 쥐어뜯고, 신음소리를 내며 괴로움을 표현한다. 피해망상에도 곧잘 빠진다. 모든 잘못을 ‘자신의 무능 탓’으로 돌리거나 앞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돈, 재산, 능력, 지위 등이 모두 고갈될 것이라는 망상이나 절망감에 자주 빠지기도 한다.
신체 증상으로는 불면, 머리 무거움, 두통, 어깨 결림, 현기증, 빈뇨 등이 나타난다. 특히 중년 여성들이 폐경이나 갱년기를 맞으면서 겪는 갱년기 우울증은 자아상에 대한 혼란과 고립감 같은 정신적 반응을 흔히 동반한다.
갱년기 여성 우울증은 여성호르몬의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호르몬 치료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중년 여성의 경우 남성화되어 주장이 강해지고 드세지기도 하는데 이 역시 내적 상실감에 따른 보상심리로 볼 수 있다.
우울증에 깊이 관여하는 호르몬이 세로토닌이다. 우울증 치료제 역시 세로토닌의 재흡수에 관여하는 약물들이다. 모든 우울증 환자는 세로토닌 증강제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데, 따라서 세로토닌의 저하가 우울증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울증 약을 써야겠지만, 일상생활에서 세로토닌 증진법을 실천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더 효과적이고 치료 속도도 빠르다. 우울증 약인 프로작보다 규칙적인 운동요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밝혀진 바도 있다.
첫째, 호르몬 재생산 훈련을 하라
세로토닌이 떨어지면 자존감이 저하되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다. 심한 스트레스는 우울증으로 직결된다.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자기비하가 심한 사람들이 우울증이 심한 이유도 이런 자기공격 심리가 몸속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호르몬을 고갈시키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결코 스스로 알아서 분비되는 물질이 아니다. 다양한 심리적 자극과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일깨우는 호르몬이다.
스트레스를 낮추고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되는 학습, 독서, 명상, 취미생활 몰입 등에 시간과 여유를 할애해야 한다. 부정적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상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마음속에 긍정적인 마음을 채워 부정적 심리들이 들어설 자리를 없애는 것이 더 효과적인 일이다.
사소한 일에 감사하기
남 배려하기
자주 웃기
충분한 스킨십
서로 칭찬하기와 같은 방법으로 마음속에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나씩 채워나간다.
자기 칭찬하기는 가장 쉽고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힘들 때면 스스로를 더욱 격려하라.
‘힘들지만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내가 정말 대견해’같은 말은 비록 난관을 헤쳐 나갈 실질적인 힘은 없더라도 긍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강화해 부정적 감정이 들어설 여지를 막는 소방수 역할을 한다.
둘째, 세로토닌을 높이는 식사법을 실천하라
단백질은 근육, 피부, 뼈, 머리카락 등의 신체조직을 구성할 뿐 아니라 효소, 호르몬, 항체를 생산해 체내물질 균형을 이루는 성분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성장부진이나 면역력 저하와 같은 각종 건강문제에 시달릴 수 있다. 특히 세로토닌, 멜라토닌, 엔도르핀과 같은 각종 호르몬의 주원료가 단백질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다양한 호르몬 이상을 겪을 수 있다. 실제 과학적으로 단백질 부족은 우울증을 유발한다. 또 필수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에서 얻을 수밖에 없으므로 과식하지 않는 선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우유, 달걀 등의 동물성단백질을 잘 공급해야 한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기름기를 뺀 육식은 건강을 위해 권장할 사항이다.
셋째, 몸쓰기와 잠자기를 잘한다
몸쓰기는 최고의 세로토닌 훈련법이다. 특히 활기차게 걸으면 발과 온몸의 신경들이 골고루 자극되어 뇌에서 엔도르핀이나 세로토닌 같은 신경안정 호르몬들이 분비된다. 엔도르핀은 행복한 느낌을 만들고, 세로토닌은 안정감을 준다. 또 걷기는 주로 외부에서 날씨가 좋을 때 실천하기 때문에 햇볕을 쬘 수 있어 멜라토닌 분비 기능도 향상된다. 멜라토닌은 대표적인 항우울제이다.
걷는 곳이 숲이나 나무가 많은 녹지라면 금상첨화다. 자연의 초록빛은 우리 뇌파를 가장 안정되게 만드는 색깔이다. 또 숲의 불규칙한 모양의 사물들 역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하나 최고의 세로토닌 강화법은 숙면이다. 30분만 더 푹 자라. 조금 일찍 잠에 들고 조금 늦게 잠에서 깨라. 일주일간 수면 시간을 체크해 평균을 내고, 거기에 30분만 더 수면 시간을 보태라.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코호흡, 수면양말, 따끈한 우유 한 잔, 족욕이나 각탕, 반신욕 등의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넷째, 외모를 관리하라
외모가 수명에 영향을 준다는 보고도 있다. 외모가 주는 심리적 영향이 크다. 특히 중년 이후 청장년기의 아름답고 탄력적이던 몸에 각종 노화의 신호와 흔적들이 나타나면 큰 우울감이나 상실감을 느낄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외모에 대한 관리에 신경을 써야 이런 심리적 박탈감에 빠지지 않는다. 항상 세안이나 보습, 화장, 복장 등에 신경을 써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신경 쓰자. 경우에 따라서는 성형이나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받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 일이다. 동년배보다 조금 더 젊어 보이는 외모는 중년기의 자신감, 세로토닌 분비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섯째, 마음 훈련을 하라
중년기의 성인이라면 세상의 이치와 순리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른 사람들이다. 이때 가장 필요한 것도 체념할 수 있는 순순한 마음, 양보하고 배려할 수 있는 여유, 욕심과 욕망을 버릴 수 있는 용기와 절제능력 같은 원숙한 심리능력들이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삶의 기준과 수치들을 조금 낮추기 바란다. 이는 실패나 좌절이 아니다. 성공보다는 삶의 질이나 남은 삶을 채울 수 있는 여유와 성찰에 더 주목하기 바란다. 무엇을 이루자, 달성하자였던 가치관을 주변과 함께 공존하자, 내 안의 내면을 살피자와 같은 새로운 가치관과 마인드로 리모델링을 해야만 한다.
4원칙 배를 따뜻하게 하는 장내 세균숲
장속에 장온도를 올리는 장온균들이 많아야 장이 따뜻해지고 체온도 건강온도로 회복한다.
장내 세균숲 장온균 들은 장의 생태온도를 올려준다. 배가 차갑지 않고 온기를 유지한다는 것은 뱃속의 장 환경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장은 면역력의 중요한 보루이다. 위로부터 소장, 대장으로 이어지는 소화기관은 면역계의 70%를 차지한다.
생명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음식을 먹고 여기에 섞여 있는 수많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이물질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생명을 영위할 수 없다. 더불어 소장과 대장에 사는 여러 유산균들은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아토피, 잦은 감기와 장염을 호소하는 예민하고 허약한 환자들의 비밀은 장내세균숲의 파괴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여기에 발효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장내 세균숲(microbiome)이란 말 그대로 장 속에서 세균들이 식물이나 동물들처럼 군집을 이루고 있는 것을 말한다.
세균숲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인체 방위군으로서 면역체계와 모든 장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노화와 장수에도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평생 유익균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장에도 노화가 일어나면서 유익균은 줄어들고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각종 질병에 걸리거나 노화가 촉진된다는 것이다.
장내 세균숲의 파괴로 장내세균들이 만들어내는 각종 효소가 줄어들면 장의 면역기능은 감소한다. 우리 몸을 각종 병원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지키는 방어시스템이 붕괴되고 장의 부패로 인해 각종 복통과 설사 등의 장관 감염으로 신체리듬이 파괴된다. 결국은 소화흡수 작용의 기능 저하로 제대로 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해 신체기능은 저하된다.
문제는 장내 세균숲의 파괴는 일상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소화효소의 부족과 과식으로 제대로 흡수되지 못한 음식들이 장관으로 그대로 넘어오면 각종 음식물 찌꺼기가 장내 유해균의 먹이로 작동하고 음식 찌꺼기에서 발생되는 각종 독소가 장내 환경을 해치고 장관 벽으로 침투하여 혈액으로 들어와 장염, 아토피피부염, 감기와 같은 자가면역질환들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소화효소나 소화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음식을 먹어서 음식이 제대로 흡수 분해되면 필요 없는 찌꺼기가 장으로 내려가지 않아 유해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장내 환경을 부패시키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발효음식은 그 자체로 이미 효소가 필요 없는 단계로 진화하였으므로 발효과정의 영양성분 증가 이외에도 소화효소 절약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음식이다.
내 몸에 효도하는 효소 발효 건강법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효소의 낭비를 막는 생활을 준수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소화효소와 장내세균효소를 도와줄 음식효소와 발효음식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다. 효소의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다음의 생활습관을 지킨다.
과식하지 않는다. 과식하면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소화효소의 고갈속도가 빨라진다
식품첨가물이나 농약범벅 음식으로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각종 유해물질은 효소저항성을 증가시킨다.
지나치게 혈당이 높은 음식은 삼간다. 소화효소의 낭비와 더불어 혈당 찌꺼기가 장으로 가서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조장하여 장내 세균숲의 평화를 깨뜨린다.
소화효소와 발효가 제대로 조화된 음식들을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이다. 마늘, 생강, 파, 양파, 부추, 브로콜리, 우엉 등에는 식이섬유와 해독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현미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E군, 미네랄, 식이섬유 그리고 각종 효소가 풍부하다. 현미는 효소로서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비타민, 미네랄이 효소대사를 매개하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
또 하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항산화효소이다. 노화는 활성산소와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항산화효소는 먹어서 제공되는 항산화제와 더불어 우리 몸의 활성산소 방어시스템을 구축한다.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항산화효소 외에 음식에서 제공되는 최고의 항산화효소는 비타민 A·C·E와 셀레늄, 아연 등의 미네랄이다. 그런 의미에서 채소와 과일은 항산화효소의 역할도 하고 장내 장온도를 높여주는 이로운 장온균 등 유익균의 먹이도 되는 최고의 효소음식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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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도 높이는 방법 장을 따뜻하게 하는 '장온균' 함유한 '지니올정'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센터 연구개발
코로나19. 감기. 독감 감염은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와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사이의 싸움에서 이 침입자가 일정 부분 우위에 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 이 녀석을 해치우지 못하고‘감염’을 일으키고만 것이다. 감기 독감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있어 명백한 ‘악’의 일부이다.
막강한 위력을 지니고 있고 비겁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몸을 숨긴 채 은밀히 움직여 오직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가차없이 이용하고 공격을 감행한다. 아무리 백신을 만들어도 은밀하게 변신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 처럼 변조이 생겨 좀처럼 전멸되지 않는다.
끈질기게 살아남을 뿐 아니라 끊임없이 변이하며 변종으로 진화를 통해 힘을 증폭시켜 신종 바이러스 군대를 편성해 인류를 공격한다.
인류 최후의 백신 면역력에 주목해야 한다.
면역세포 70%가 존재하는 인체 장내 온도가 1도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장 온도가 1도 낮아지면 신체 내 신진대사 기능들이 전체적으로 떨어져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이 기회를 노린 감기 바이러스는 즉시 공격을 개시하고 은밀히 우리 몸에 침투한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장내 온도를 정상 온도로 복원할 수 있는 장내 장온균 미생물을 찾았으며 장온균을 국제 특허 수탁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을 따뜻하게 하는 장온균 미생물을 다량배양해서 섭취하면 장 온도가 최하 1도 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온도가 1도 상승하면 면역균형은 5배 높아진다.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센터는 장온균과 유인규(유효성 인체 균) 그리고 장을 따뜻하게 하는 식물 50가지를 함유한 '지니올정'을 연구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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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샤워 아기 면역력 높인다

미생물 샤워, 아기 면역력 높인다
출산 전까지 무균 상태인 자궁에 머물던 태아는 분만 과정에서 산도를 타고 내려오며 엄마의 몸에 있던 세균들과 접촉하게 되고, 그 결과 면역력이 생기기 때문에 제왕절개보다 자연분만이 나은 이유로 '세균 샤워'가 꼽힌다.
민간요법처럼 비과학적이라고 들리지만 많은 전문가의 지지를 받는 연구 결과 이다.
영국 BBC가 자연분만의 '세균 샤워'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영국 버밍햄 대학교 피터 브로클허스트 교수는 '출산과정에서 태아는 처음으로 외부의 박테리아에 반응한다'며 '아기의 면역 시스템이 정비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자연분만을 할 때 접촉하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제왕 절개로 출산할 때 만나는 미생물군과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다.
자연 분만 때 아기는 엄마의 질에 있던 세균들을 만나지만, 제왕 절개를 할 때는 엄마의 피부에 있던 미생물들과 접촉하는데 둘의 구성은 크게 다르다는 것이다.
제왕 절개로 나은 아기가 나중에 천식과 알레르기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것도 밝혀졌다.
생애 초기에 아기의 면역 체계가 어떤 세균과 접촉하는 것은 아기의 평생 면역력에 중요한 문제다.
단순히 면역 체계가 병원균을 공격하는 충돌의 문제가 아니라, 둘 사이에는 훨씬 복잡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대학교의 그레이엄 루크 교수는 '아기가 만나는 미생물군은 면역 체계의 선생님 역할을 한다'며 '뇌가 발달하려면 외부 정보를 접해야 하듯, 면역 체계는 외부 세균들을 만나며 일종의 학습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그는 '면역 체계의 초기 세팅은 태어난 지 몇 주 혹은 몇 달 안에 설정된다'면서 '이때 설정된 세팅 값은 평생 유지된다'고 말했다.
아기가 있는 집에서 개를 키우는 것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기존 연구들도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개가 집 안팎을 드나들면서 묻혀온 미생물들이 아기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불가피하게 제왕절개로 낳은 아기에게 자연분만 시 만나는 세균을 의도적으로 접촉하게 하는 것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다.
일명 미생물 샤워다 엄마의 질내 유익한 미생물들을 배양해서 아기의 피부에 미생물 샤워를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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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요약 개요 종류 위험성 사례

기저질환 요약 개요 종류 위험성 사례
기저질환 underlying disease , 基底疾患 지병
기저질환 요약
어떤 사람이 평소 앓고 있는 만성적인 질병. 폐질환, 심장질환, 신장질환, 간 질환, 악성종양, 당뇨병, 흡인위험질환, 뇌혈관계 질환, 면역저하 등 쉽게 완치되지 않아 평소 투약이나 치료가 필요한 만성적인 질환을 의미한다.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전염병에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기저질환 개요
평소 갖고 있는 만성 질환. 폐결핵, 고혈압, 당뇨병, 만성간염, 암, 천식 등 만성적으로 보유하여 치료중이거나 투약중인 질환을 말한다. 각종 감염병이 전파되는 상황에서 기저질환 보유자는 저하된 면역력과 체력 등으로 쉽게 감염되며, 감염된 경우의 사망률도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기저질환 종류
기저질환에는 통상적으로 만성질환에 해당되는 폐질환, 심장질환, 신장질환, 간 질환, 악성종양, 당뇨병, 흡인위험질환, 뇌혈관계 질환 등이 포함된다. 폐결핵·폐암·심부전·신부전·만성간염·간경화증·암·당뇨병·천식·풍통·후천적면역결핍증·뇌성마비 등이 그 대표적인 질환이다. 2009년 10월 발표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및 관리 지침>(제6판)에는 만성질환자인 만성폐질환자, 만성심혈관질환자, 당뇨병 환자, 만성신장질환자, 만성간질환자, 암 질환자, 면역저하자, 뇌성마비, 신경계 질환, 흡인위험 질환자를 주요 기저질환으로 규정하고 있다.
기저질환 위험성
기저질환 보유자는 임신, 고령 등과 함께 감염병 발생시 높은 사망률과 관련된 주요 위험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연구보고에 따르면,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시 한국 사망자의 74.1%에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중 암이 23.7% 만성폐질환이 23.0%로 나타났다. 연령대로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기저질환자의 경우 다른 증상으로 입원한 기간에 감염병에 노출, 진단받는 경우가 많았다고 조사되어, 기저질환자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병원 내 감염방지대책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확진 전의 감염병 증상을 기저질환 증상과 혼동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가능성이 있다고 조사됨에 따라, 기저질환자의 경우 감염병 유행기간에 평소보다 상태가 악화되었다면 감염병을 의심하여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되었다.
기저질환 사례
한국에서 2009년 5월부터 2009년 12월초까지 신종인플루엔자로 확진된 사망자 139명 가운데 대부분이 기저질환자 및 65세 이상 연령자로 나타났다. 2019년 12월 24일부터 2020년 1월 26일까지 중국 우한시 진인탄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자 52명 중 기저질환자는 21명(40%)였으나, 2월 9일까지의 사망자 32명 가운데 기저질환자가 17명으로 53%의 사망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의 고령이고 기저질환이 있으며,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이 발생한 경우에 사망률이 높다고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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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단백질 요약 개요 구조 기능

스파이크 단백질 spike protein
스파이크 단백질 요약
코로나바이러스의 표면 돌기 단백질 구조. 숙주세포의 표면에 대못처럼 꽂혀 쉽게 부착되도록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숙주세포의 수용체와 상호작용을 하여 숙주세포의 막과 융합하고, 이를 통해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숙주세포 안으로 침투하도록 하여, 바이러스 전염의 가장 첫 단계 기능을 담당한다.
스파이크 단백질 개요
코로나바이러스의 표면에 돌기처럼 솟아 있는 단백질 구조. 코로나바이러스의 표면에 솟아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은 숙주세포의 표면에 대못처럼 꽂혀 쉽게 부착되도록 하는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대못을 뜻하는 '스파이크(spike)'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숙주세포의 수용체와 상호작용을 하여 숙주세포의 막과 융합하고, 이를 통해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숙주세포 안으로 침투하도록 하여, 바이러스 전염의 가장 첫 단계 기능을 담당한다.
스파이크 단백질 코로나바이러스의 구조
코로나바이러스는 리보핵산(RNA) 유전체를 갖고 있으며, 유전정보를 가진 뉴클레오캡시드(nucleocapsid, N) 단백질, 매트릭스(matrix, M) 단백질, 작은 외피(small envelope, E) 단백질, 표면돌기(spike, S) 당단백질 등의 구조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껍질을 이루는 작은 외피 단백질 바깥쪽에 붙어 있는 표면돌기 단백질을 '스파이크 단백질'이라고 부른다.
스파이크 단백질 기능
스파이크 단백질은 골프채 모양의 돌기로 바이러스의 표면에 꽂혀 있어 왕관과 같은 코로나 모양을 이룬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숙주 세포 수용체와 상호작용을 하여 막을 융합하면서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의 안쪽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한다. 침투한 바이러스는 외피를 벗어버린 후 유전정보를 가진 RNA가 숙주의 세포를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복제·증식하고, 복제된 바이러스 유전체는 다시 막과 외피, 표면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과 합체한 후에 숙주 세포에서 벗어난다. 이 과정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확산된다.
숙주 세포 내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체가 복제·증식하고 다시 외피와 스파이크 단백질과 합체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와 빈번한 유전자 재조합 현상이 발생하게된다. 이를 통해 변이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된다. 사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모두 이와 같이 숙주 세포 안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복제·증식하는 과정을 통해 돌연변이가 발생한 경우이다.
이와 같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기능을 이용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항원이 스파이크 항원이다. 스파이크 항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 관련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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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치료 방법 COVID-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 방법

코로나 19 치료 방법 COVID-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 방법
초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2020년 5월 1일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되었던 렘데시비르가 코로나바이러스 계열 질환에도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상실험에서 밝혀지면서 5월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치료제로 긴급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포유류나 조류에서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리보핵산(RNA) 바이러스의 한 종류이다. RNA바이러스란 포유류와 같은 디옥시리보핵산(DNA)을 통해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생물체와 달리 RNA를 통해 유전정보가 전달되는 바이러스 종류를 말하는데, DNA바이러스에 비해 유전적 안정성이 낮아 돌연변이가 자주 발생하며, 그 과정에서 동물과 인간 사이처럼 종간 장벽을 넘어 전파될 만큼 강력한 전염력과 높은 치사율을 가진 변종이 탄생하기도 한다.
이 질환의 병원체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도 RNA바이러스에 속하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이다.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표면에 존재하는 수많은 항원을 파악해야 하는데,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번식이 빠르고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인체에 감염을 시키는 표면 항원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아 개발과 임상 실험에 많은 기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개발을 한 경우에도 바로 내성이 발생하여 효과가 급감하는 경우가 많다.
2002년에 발생한 사스나 2015년 한국에서도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메르스의 경우에도 대중적으로 보급이 가능한 백신이나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을 위한 백신이나 정식 승인을 받은 직접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이 질환에 감염되었을 때에는 체내 면역 활성도를 향상시키거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세균성 폐렴 등 합병증을 방지하는 항생제 투약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치료할 수밖에 없다.
2020년 4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백신 개발이 급속하게 진전되면서 스파이크 항원을 이용한 바이러스유사체가 만들어졌으며, 완치환자의 혈장 속에 형성된 면역 물질을 이용한 혈장치료의 성공 사례도 보고되었다.
미국의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사가 에볼라바이러스의 치료제로 개발했던 렘데시비르에 대해 2020년 5월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치료제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임상 실험에 의하면 렘데시비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환자의 평균 회복 기간인 15일을 평균 약 31%(약 4일) 단축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FDA의 긴급사용 승인은 연구와 임상실험이 진행중인 신약에 대한 임시 승인으로, 정식 사용허가를 받은 약품이 없을 때, 치료를 위한 대체약품으로 처방이 가능하도록 승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렘데시비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치료제로 승인받은 최초의 약품으로 기록되었다.
2020년 5월에는 1981년 일본 오사카 대학교 단백질연구소 후지이 세츠로와 히토미 유지에 의해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로 처음 발견되어, 1989년 이후 혈액의 항응고제와 급성 췌장염의 치료를 위한 약물로 사용되었던 나파모스타트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활성화 과정에서 작용하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TMPRSS2의 억제 효과가 있다는 항바이러스 효능 임상실험 결과가 독일과 한국에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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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균 세로토닌 도파민 행복호르몬 장내 세균 미생물 합성 - 한국의과학연구원 (0) | 2015.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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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균 세로토닌 도파민 행복호르몬 장내 세균 미생물 합성 - 한국의과학연구원
유인균 세로토닌 도파민 행복호르몬 장내 세균 미생물 합성 - 한국의과학연구원
장내세균은 의욕호르몬과 행복호르몬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장과 유인균 세균들이 우점된 상황에서 원만하게 합성되어 만들어진다.
유효성 유인균을 다양배양하여 섭취와 함께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장내 유효성 유인균 세균의 수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장내세균이 늘어나고 균형잡힌 장내균총이 형성되면 사람은 행복을 느낀다그 이유는 장내 세균총 비율에서 유효성 유인균들이 늘어나면 행복호르몬의 합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의욕호르몬이라는 도파민과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라는 뇌내물질에 의해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 이때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만들어지는 근원은 '필수아미노산'이다. 필수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충분한 양을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중요한데, 육류와 생선, 알류, 대두, 유제품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에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장내 세균총 비율에서 유해성 균들의 비율이 높은 사람은 이러한 음식을 식단에 맞게 잘 섭취한다고하여도 발효흡수되지 못하고 부패 흡수되면서 독성이 유발된다.
행복물질의 분비량을 늘리려면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아미노산은 섭취한다고 바로 도파민이나 세로토닌이 되지 않는다.
체내로 들어온 필수아미노산은 먼저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전구체로 모습을 바꾸고 뇌로 전달된 다음에 행복물질이 되어 뇌에서 활동한다. 이때 장에서 전구체를 합성하는 것이 장내세균중 유효성 유인균들의 역할이다.
장내세균은 행복물질의 전구체를 합성한 뒤 그것을 뇌로 보내는 일을 수행하는데 전구체가 뇌로 전달되어야만 뇌 내에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그동안 뇌에서 합성되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있던 행복호르몬의 90%가 장관 유인균 미생물들에 의하여 합성된다. 뇌에서 만들어지는 행복호르몬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불과 5%밖에 불과하다.
심하게 불안해하고 인생을 즐기지못하는 사람은 대체로 장내세균중 유효성 유인균들이 적고 장내균총의 균형이 깨져있다.
행복물질 호르몬 세로토닌의 95%가 장내 세균들이 합성하여 만드는데 장내 유효성 세균들 불균형으로 전구체가 제대로 합성되지 않으면 뇌의 행복물질이 적어질 수 밖에 없다.
장내세균의 다양성이 많아지고 이미 밝혀진 유인균들의 비율이 높아지면 균형잡힌 장내균총이 형성되게되어 행복호르몬 합성이 월활하게되어 사람은 행복을 느낀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들에 따르면 장내 세균의 불균형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고 장내 유해성 유인균의 비율이 높으면 장내 유해성 비만세균들이 과다하게 과잉 증식시켜 비만을 유발한다고 한다.
한국의과학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들은 장내 세균의 건강한 밸런스는 각종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에서부터 정신질환 비만과 고혈압 당뇨등 현대인들의 생활습관병에도 연관된다며 장내 세균을 건강하게하는 노력은 건강에 매우 중대한 일임을 상기해야 한다고 했다.
태그 : 한국의과학연구원 유효성 유인균 미생물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합성 의욕심과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해주는 물질 도파민 행복호르몬 장내 세균 유효성 유인균 미생물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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