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2020. 5. 24. 02:20

체온 1도 높이는 방법 장을 따뜻하게 하는 '장온균' 함유한 '지니올정'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센터 연구개발


코로나19. 감기. 독감 감염은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와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사이의 싸움에서 이 침입자가 일정 부분 우위에 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 이 녀석을 해치우지 못하고‘감염’을 일으키고만 것이다. 감기 독감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있어 명백한 ‘악’의 일부이다.

막강한 위력을 지니고 있고 비겁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몸을 숨긴 채 은밀히 움직여 오직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가차없이 이용하고 공격을 감행한다. 아무리 백신을 만들어도 은밀하게 변신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 처럼 변조이 생겨 좀처럼 전멸되지 않는다.

끈질기게 살아남을 뿐 아니라 끊임없이 변이하며 변종으로 진화를 통해 힘을 증폭시켜 신종 바이러스 군대를 편성해 인류를 공격한다.

인류 최후의 백신 면역력에 주목해야 한다.

면역세포 70%가 존재하는 인체 장내 온도가 1도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 순환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장 온도가 1도 낮아지면 신체 내 신진대사 기능들이 전체적으로 떨어져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이 기회를 노린 감기 바이러스는 즉시 공격을 개시하고 은밀히 우리 몸에 침투한다.

한국의과학연구원은 장내 온도를 정상 온도로 복원할 수 있는 장내 장온균 미생물을 찾았으며 장온균을 국제 특허 수탁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을 따뜻하게 하는 장온균 미생물을 다량배양해서 섭취하면 장 온도가 최하 1도 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온도가 1도 상승하면 면역균형은 5배 높아진다.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센터는 장온균과 유인규(유효성 인체 균) 그리고 장을 따뜻하게 하는 식물 50가지를 함유한 '지니올정'을 연구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