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학

엄마가 아이에게 물려주는 세균 박테리아

ok99 2014. 12. 14. 19:17

 

 

 

 

 

엄마가 아이에게 물려주는 세균 박테리아는 아이의 체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발표된다 있다.

 

사람의 장내 박테리아 미생물은 4천여종이나 되는 엄청난 수의 종들로 구성되어 있다. 장내 세균은 개인마다 매우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로 다른 6개국 출신인 39명의 개인들로부터 얻어진 장내 미생물의 메타지놈 비교 분석(comparative metagenomic analysis)을 통해서, 미생물의 조성이 크게 3개 그룹 또는 장 유형(enterotype)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것이 과학적인 메커니즘을 사실로 확인할 수 있었다.

 

장 유형은 나이, 체질량 지수(BMI, Body Mass Index)와 같이 개인의 특징과 관련된 기능적인 마커들을 가지고 있었다.

 

 

장내 세균을 분석 이용하여, 대장암 및 당뇨병과 같은 여러 가지 질환들을 진단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장내 세균에 따라 뚱뚱한 체질과 날씬한 체질 그리고 보통 체형이 결정된다는 연구는 다양한 논문으로 밝혀진바 있다.

 

장내 세균은 신생아가 무균 상태로 엄마의 배속에 있다가 태어나면서 산도를 지마면서 무균 상태의 아이의 피부와 장내 세균에 엄마 산도의 세균이 코팅되고 리셋된다.

 

이렇게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장내 세균은 상주균으로 아이의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산모의 질내의 세균은 300종에 달하며 대부분 항문에서 옴겨진 것으로서 항문의 세균은 장내 세균들의 분포에 따라 변화된다.

 

산모는 신생아에게 건강한 세균을 물려주기 위해서 장내 세균을 건강하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nterotypes of the human gut microbiome

Manimozhiyan Arumugam, Jeroen Raes, Eric Pelletier, Denis Le Paslier, Takuji Yamada, Daniel R. Mende, Gabriel R. Fernandes, Julien Tap, Thomas Bruls, Jean-Michel Batto, Marcelo Bertalan, Natalia Borruel, Francesc Casellas, Leyden Fernandez, Laurent Gautier, Torben Hansen, Masahira Hattori, Tetsuya Hayashi, Michiel Kleerebezem, Ken Kurokawa, Marion Leclerc, Florence Levenez, Chaysavanh Manichanh, H. Bjørn Nielsen, Trine Nielsen